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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 ‘로지스허브(LogisHub)’ 가입자 10만명 달성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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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물류IT 솔루션 기업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는 7일 원스톱 물류포털인 로지스허브(LogisHub)의 가입자수 1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지난 5일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로지스허브(LogisHub)’는 각 부문별로 나뉘어진 물류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 신개념 플랫폼서비스이다. 화주, 창고회사, 운송ㆍ주선사, 화물차 기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로지스허브(LogisHub)는 클라우드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인 통합물류솔루션 포털이다. 특히 ‘단골’ 개념을 도입한 물류업 종사자 간의 인맥관리형 커뮤니티 기능은, 기존 거래를 통해 믿을 수 있는 거래처를 찾는 화주, 화물차 기사, 운송ㆍ주선사 등에게 유용하다.

로지스허브(LogisHub)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화주와 운송·주선사, 화물차 기사, 창고회사 등 물류업 종사자 누구나 가입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관련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부문별로 소요되는 물류관리 비용 절감과 함께 생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각 물류 주체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지원하는 기능을 갖춰 상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로지스허브(LogisHub)만이 제공하는 최대 강점이다. 로지스허브(LogisHub)는 주문관리(OMS)부터 창고관리(WMS), 수배송관리(TMS), 화물정보망(FNS), 수출입물류관리(DIS) 등 다양한 물류 부문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물류 부문간 통합된 관리 솔루션이 없는 현 상황에서, 로지스허브(LogisHub)는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네오시스템즈㈜의 이봉현 대표는 로지스허브(LogisHub)에 대해 “지난 18년 간의 R&D 성과와 노하우가 집약된 솔루션으로, 각자 맡은 영역 외에는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거나,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이 발생하는 등 물류관리 업무의 문제를 토로하던 업계 종사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라며 “로지스허브(LogisHub)를 통해 화주가 모든 물류의 흐름을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각 부문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용자 10만명 달성이라는 이번 목표에 대해 “로지스허브(LogisHub)만의 단골관리 기능과 화주, 운송/주선사의 사용이 편리한 관리 시스템, 화물차 기사에게 부여되는 낮은 이용수수료 등의 장점을 기반으로 하면, 가입자 10만명은 빠른 시간 내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로지스허브(LogisHub)를 개발한 네오시스템즈㈜는 물류관리 개념이 생소했던 1998년부터 국내외 굴지의 물류기업에 맞춤형 물류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해온 토종 물류IT 전문기업이다.

로지스허브(LogisHub) 서비스 가입 및 기타 사항은 네오시스템즈㈜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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