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시스템즈, 인트라로지스로 최적의 운송 경로 찾아준다
네오시스템즈가 자사 물류 솔루션인 ‘인트라로지스(IntraLogis)’로 최적의 배송 경로를 찾아준다.
‘인트라로지스(IntraLogis)’는 국내 정통 물류 솔루션 기업 네오시스템즈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물류관리 플랫폼이다.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선호하는 ‘맞춤형’ 물류 솔루션으로, 컨설팅 단계부터 기업 특성을 고려해 설계, 시스템을 공급한다. 물류 업무별로 제공하는 다양한 모듈 중에서, 운송관리 시스템(TMS)의 운송 최적 경로를 설계해주는 ‘라우팅(Routing)’ 기능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라우팅(Routing)’ 기능이 탑재된 운송관리 시스템(TMS)은 물품의 운송 계획과 관련된 업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이다. 특히 대규모 물량을 처리하거나 B2C 운송, 식품/식자재 배송과 같이 복잡한 운송 환경을 고려해야 하는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다.
라우팅 엔진을 이용하면, 하루에 수십에서 수백 건을 배송하는 배송기사에게 그날 수행할 최적의 물량과 배송경로를 계획해 안내할 수 있다. 이로써 배송의 효율을 높여주고, 배차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훨씬 절약해준다. 또한 배차되는 차량의 수를 줄여줘 운송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수·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유통, 물류기업의 경우, 인트라로지스 라우팅 엔진으로 업무개선 방안을 컨설팅 받고 있다. 푸드 서비스와 식자재 유통 기업인 삼성웰스토리가 대표적이며, 컨설팅 후 실제 라우팅 엔진을 탑재한 운송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 인트라로지스 라우팅 관련 문의는 네오시스템즈에 하면 된다.
[ⓒ국민일보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