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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 화물차량 운전자 대상 '로지스허브' 공감 웹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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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SCM 기업인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가 화물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로지스허브' 웹툰을 공개했다.

'로지스허브'는 물류시스템업계 19년의 업력을 가진 네오시스템즈㈜가 개발한 웹 기반 물류 클라우드다. 주문에서부터 보관, 유통가공, 운송, 관제에 이르기까지 물류 전체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다양한 물류 주체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번 ‘로지스허브’ 웹툰은 이러한 기능을 이용자 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화에 걸쳐 기획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웹툰 1화 ‘괜찮은 화물정보 어플’편에는 ‘로지스허브’의 화물정보망(FNS) 서비스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운전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평소 화물정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감을 주고 받는 운전자들이 겪어온 가짜 운행정보 공유, 과도한 중개수수료 문제와 같은 고충을 다루고 있다.

'로지스허브'는 기존의 화물정보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화물차량 운전자들에게 받는 월 회비나 가입비가 일체 없다. 캐시 충전 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차를 받는 만큼만 차감되는 종량제 방식으로써, 운전자들은 운행하는 건 수에 따라 소정의 이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로지스허브'화물정보망(FNS)의 운영 방식에 대해 이봉현 대표는 “화물차량 운전자 분들의 애로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며 생각해오던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가 물류업계에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익보다는 업계 종사자들의 만족감에 초점을 두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네오시스템즈㈜는 1998년 설립 이래로 지금까지 토종 물류관리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오며 국내 실정에 맞는 신개념 물류관리 서비스 ‘로지스허브’를 개발했다. ‘로지스허브’를 통해 화물정보망(FNS)뿐만 아니라 운송관리(TMS), 창고/재고관리(WMS), 관제(LBS), 수출입물류(EIMS), 구인구직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다.

현재 로지스허브 화물정보망(FNS)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신규 가입자들에게 1만 캐시를 지급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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